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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아동미술
손편지를 쓰고 봉투에 우표를 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답장을 기다리느라 우편함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는 했었지요. 우표는 우편요금을 납부했음을 나타내는 증표 입니다. 우표에는 네가지 구성요소가 있어요. 도안, 천공, 액면, 발행국 인데요. 도안은 그림, 천공은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을 말해요. 액면은 우표가격, 발행국은 우표를 발행한 나라 입니다. a4지에 위의 네가지 조건을 넣어 큼직하게 우표디자인을 해 봅시다. 터프한 비둘기 ㅋㅋ 청초한 비둘기 ^^ 올빼미 친구 고양이 옆에 쥐~~ 사이좋은 잉꼬부부~~ 우표의 가장자리는 펀치로 뚫어요. 종이를 가로로 반 접고 세로로 반을 접어 벌어지는 부분에 구멍을 냅니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구멍이 반쪽만 뚫릴 수 있게 확인하면서요. 접힌 부분..
색상에서 느껴지는 온도감이 있지요 따뜻한 색(난색)과 차가운 색(한색)을 나누어 칠해 봅시다.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을 생각해 볼까요? 이 중 따뜻한 기운이 도는 색상은 빨강과 노랑 입니다. 두 색상을 섞으면 역시 따뜻한 는낌의 색이 만들어 지겠죠? 파랑은 찬 기운의 색입니다. 파랑에 빨강을 섞어 만든 보라색은 한색과 난색의 느낌을 다 갖고 있어요. 붉은 기운이 강하면 난색! 푸른 비율이 높다면 한색! 노랑과 파랑을 섞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 색을 섞으면 중성색인 녹색이 되지요. 연두처럼 노랑의 비율이 높다면 난색, 청록처럼 파랑이 높으면 한색으로 봐야겠죠. 아~~@@;; 헷갈리시나요...? 각자 그림 분위기에 맞게 색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자~ 이제 시..
부드럽고 포근한 솜으로 오리를 꾸며 보도록 합시다. 꽥꽥~~!! 오리와 관련된 책이나 사진 자료를 참고하면 좋아요.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 밑그림을 그려 봅시다. 솜을 붙이기 좋게 오리를 큼직하게 그려보세요. 솜은 약국에서 파는 탈지면을 사용했어요. 딱풀을 바르고 솜을 살포시 뜯어 붙입니다. 솜을 꽉 쥐고 있으면 잘 뜯어지지 않아요~ 살살 쥐어야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뜯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솜의 촉감을 물어 봤어요. 부드럽다, 솜사탕 같다, 얼굴에 부비는 아이도 있고 ㅋㅋ 딱풀이 손에 뭍어 솜이 자꾸 달라 붙는다는 아이도 있고요~ㅜㅜ 다 붙이면 물감으로 조심스레 배경을 칠해봅니다. 포근포근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 ^^ 어떤 오리들이 있는지 구경해 볼까요? 어미와 새끼오리들이네요~ ^^ 오리부부..
모빌은 움직이는 조각 또는 공예품을 말해요. 조각은 본래 움직임이 없지만 모빌은 바람이나 외부의 힘에 의해 운동감을 가질 수 있지요. 나무조각에 분재철사를 세워 모빌을 만들어 봅시다. 평소 잘 쓰지 않던 재료가 몇몇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나무조각이에요. 받침대로 쓸 삼나무 조각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크기가 제각각 이었어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부탁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주셨답니다. ^^ 거친 단면은 사포로 샤샤샥 문질러주세요~ 또 하나 분재철사에요. 분재철사는 공예철사처럼 유연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싸요. 두께 1.2mm, 2mm, 3mm로 주문했는데 길이가 충분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나무에 고정시킬 때는 철사를 접어 박아야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돼요. 스테이플..
두꺼운 종이와 할핀으로 변신 로봇 또는 변신 캐릭터를 만들어 봅시다. 트랜스 포머를 보면 평범한 자동차들이 어느 순간 로봇으로 변신하지요? 자동차나 집 등 일상적인 대상에 팔, 다리 등을 결합해 생명을 불어넣어 봅시다. 어떻게 변신하는지 보세요~ ^^ 차 창밖을 보는 사람들~ 그런데 바퀴 아래에서 두 다리가 나오고 위에서 두 팔이 번쩍~ 머리도 뾱~ 나왔네요~ ^^ 간단하죠? ㅋ 이번엔 집이에요~^^ 짜잔~ 이렇게 로봇으로 변신~ ^^ 방법은 간단해요~ 도톰한 크라프트지에 변신하고 싶은 대상을 큼직하게 그려요. 각자 생각한 얼굴과 팔 다리 등도 그려주세요. 할핀을 꽂을 공간까지 여유있게 그려주는 게 좋아요. 색칠하고 가위로 오립니다. 할핀을 꽂기 전에 송곳으로 종이를 미리 뚫어 주세요. 스티로폴이나 박스..
두루마리 휴지로 털모자를 꾸며 봅시다. 스케치북에 밑그림 큼직하게 그리고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칠하고 싶은 부분은 미리 칠해 놓아요. 자, 이제 휴지로 작업을 해볼게요. 두루마리 휴지는 뜯기 좋게 점선으로 나뉘어져 있지요? 휴지를 한 칸 씩 뜯어 털실처럼 꼬아주세요. 빨래를 짜듯~ ^^ 모자에 풀을 바르고 질서있게 붙여줍니다. 물감으로 털모자를 물들여주세요. 휴지는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붓질을 살살 해도 물감이 쉽게 번져요. 짜잔~ 아이 따뜻해~~ ㅋㅋ 우리 주변에 이렇게 훌륭한 재료가 있었다니.. 휴지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 톱톱한 두께감이 살아나서 따뜻할 것 같네요. 이번에는 휴지로 털장갑도 만들어 볼까요? 아이들 손을 스케치북에 대고 손모아 장갑을 그려보세요. 손모아 장갑은 벙어리 장갑 대신..
7,8월 달력그림은 여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7,8월 달력그림에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역시 바다~~!! 고래와 함께 해요~^^ 수영이 잼나요~^^ 모래사장에서 신난 아이들~ 펭귄을 만났어요~ 샤랄라~ 엘사~~? 즐거운 바다탐험~ 그림만 바라봐도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2020년 달력 표지를 꾸며 봅시다. 2020년도는 길다란 색지로 접었어요. '종이직조'를 하고 남은 종이를 활용했지요. 숫자가 잘 드러난다면 어떻게 접든 상관 없겠죠? ^^ 년도를 잘 배치하여 붙이고 마카나 매직 등으로 꾸며 봅니다. 완성작을 자세히 볼까요? ^^ 이름을 멋지게 그림글씨로 꾸몄네요. 행운의 클로버로 시작하는 2020년! 심플하고 독특한 표지디자인!! 즐거운 새 해가 될 것 같아요~^^ 만화 덕후의 작품입니다~^^ 여름을 배경으로 했어요~^^ 단풍나무를 찰칵! BTS의 메세지를 담았네요~ ^^ 6장의 작품을 담은 스케치북 벽걸이 그림달력!! 표지까지 멋지게 완성했어요. 아이들 한 명 한 명 자기 손으로 만들어낸 완성작을 집으로 가지고 갔어요. 벽에 걸린 달력을 보며 기뻐할 아이들과 가족들..
여러가지 색지를 엮어 아름다운 무늬를 짜봅시다. 검정도화지 끝에 보조선을 그립니다. 보조선이 보이게 반을 접고 자유롭게 선을 그립니다. 보조선까지만 가위로 잘라주세요. 펼치면 이렇게 대칭이 되겠죠? 자 이제 색지를 끼워봅시다. 검정도화지와 색지가 한 줄씩 엮이도록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다시 위에서 아래로를 반복하며 짜줍니다. 또 다른 색지는 옆줄과 반대로 엮어줍니다. 체스판처럼 검정부분과 색지가 교차되게 짭니다. 단순한 것 같아도 헷갈려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차분하게 한줄씩 채워봅시다.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검정선을 살짝씩 들어주었어요. 그러면 색지 끼우기가 수월하거든요. 다 끼우면 가장자리 색지를 가위로 정리하고 풀로 붙여줍니다. 선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로운 직조무늬가 멋지죠? 규칙적인 색..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여러 색의 셀로판지로 꾸며 봅시다. 셀로판지는 두께가 얇은 색비닐 입니다. 나 어릴 적에도 셀로판지를 얼굴에 대고 세상을 바라보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린 아이들이 오리기에는 쉽지 않아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을 크기별로 잘라 놓았습니다. 어떤 모양을 만들지 종이에 미리 구성해 봤어요. 정전기 때문에 손에 자꾸 달라붙기는 했지만 하나씩 풀을 발라 붙였습니다. 셀로판지는 투명해서 겹치는 부분의 색변화가 잘 나타납니다. 자세한 부분은 네임펜으로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셀로판지를 각자 오려서 작업했어요. 같은 색을 겹쳤을 때는 색감이 더 진해지는 걸 알 수 있지요? 서로 다른 색이 중첩되면 두 색이 섞여 보입니다. 꼬물꼬물 애벌레 ^^ 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