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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아동미술

팥은 어떤 색일까요? 좁쌀의 크기는 어느정도 일까요? 쌀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곡물이 지닌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느껴 보면서 그림의 재료로 활용해 봅시다. 현미, 조, 검은쌀, 볶은 귀리, 율무, 옥수수, 팥, 콩 등 부엌 어딘가에 있는 곡식으로 시작해 보세요. 캔트지에 원하는 주제를 큼직하게 그리고 색을 칠해봅니다. 곡물을 붙일 곳에 목공 본드를 도톰하게 바르고 적당한 양의 곡물을 살살 뿌려줍니다. 소복하게 쌓이면 조심스레 펼쳐서 눌러가며 잘 붙도록 합니다. 중간중간 그림을 세워보면 떨어지는 알맹이들이 있는데 종이를 깔고하면 다시 담기 편하겠죠? ** 곡물이 종이에서 슈욱~ 미끄러져 그릇에 담기는 과정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요~!!! ^^** 이제는 색지로 액자를 만들 거예요. 그림..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은 시시때때로 영감을 받기도 하지요? 소지하기 편한 작은 화첩(그림수첩)을 갖고 다니며 아이디어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요? 화첩의 속지는 8절 캔트지를 길게 반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이을 면을 맞닿게 하여 종이테이프로 붙여주세요. 같은 너비로 8면이 나올 수 있도록 접었습니다. 종이 양 끝을 테이프로 이은 부분까지 반으로 접고 한번 더 반으로 접어 펼친 후 지그재그로 접어주세요. 종이를 연결하면 더 많은 면을 만들 수 있겠지요? 겉장은 든든하게 하드보드지를 선택했어요. 속지보다 약간 크게 재단합니다. 자 이제 표지에 넣을 그림을 구상해 볼까요? 표지는 앞면과 뒷면 두 장이 필요해요. 각자 생각한 표지그림을 스케치북에 그려봅시다. 수묵화로 표지를 꾸밀거에요. 한지를 살짝 붙이고 먹물로 ..

위의 그림에는 여러가지 그림이 있습니다. 스탠드와 책, 로봇, 여행가방, 뱀, 헬멧을 쓰고 거꾸로 도는 사람 등.. 그림에 한 두 가지씩 숨어 있는 것이 있어요. 찾으셨나요? 바로 '"자음과 모음" 입니다. 한글날을 앞두고 있네요. 우리 글로 연상그림을 그려 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세필에 먹물을 뭍혀 자음과 모음을 큼직하게 써봅시다. 드라이기로 말리고 글자에서 연상되는 것을 그려보도록 해요. 기역과 니은을 합쳐 사자를 그린 것 처럼 둘 이상의 글자를 한 그림으로 나타내도 됩니다. 옆으로, 거꾸로 보면서 시도해 봐도 좋아요. 우리의 글자는 아이들의 창작욕을 자극하는 훌륭한 소재입니다. ㄴ으로 안경을 떠올린 발상이 재미있네요. ^^ ㅈ에서 모래시계가 태어났군요. ^^ ㄹ과 ㅂ을 합쳐 롤러코스터 레일을 그렸..

멋진 날개를 그린 벽화를 본 적이 있나요? 거대한 날개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지요. 새처럼 훨훨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을 나는 기분을 상상하며 색종이로 알록달록 화려한 날개를 만들어 봅시다. 날개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그려보도록 해요. 깃털은 양면색종이를 반으로 잘라 작업했어요. 색종이를 겹쳐 길게 반을 접고 깃털을 그립니다. 가위로 오려내면 동시에 여러장이 나오겠죠? 날개는 선생님이 그려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날개의 아랫부분에 풀을 바르고 색종이 깃털을 하나씩 붙여요. 다음엔 중간에 풀을 바르고 깃털을 붙입니다. 가지런히 붙일 수 있게 중간 선을 그려줘도 좋아요. 아래 깃털과 조금 겹쳐지게 붙여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윗선에 맞춰 붙여요. 세 줄씩 붙였는데 힘들면 두 줄만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밤에는 하나 둘 반짝이는 별빛이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어두울 수록 빛나는 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의 일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작은 종이 상자를 만들어 각자 상상한 별빛을 담아 보도록 합시다. 상자를 만들려면 전개도가 필요하지요? 두꺼운 종이에 정육면체 전개도를 만들어 놓습니다. 아이들은 견본을 대고 그리면 쉽겠죠? 가위로 오린 후에 접는 선은 송곳이나 칼등으로 자국을 내면 반듯하게 접힙니다. 자 이제 어떤 별자리를 그려볼까요? 물병자리, 양자리, 게자리 등 한 칸 한 칸 각자 상상한 별자리를..

조물조물 찰흙을 주물러 봅시다. 촉감이 어떤가요? 만지면 차가운 가요? 따뜻한 가요?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볼까요? 덩어리를 떼어 보기도 하면서 다각도로 탐색해 봅시다. 적당히 반죽을 하고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볼까요? 동물, 사람, 인형 등등 각자 떠올려 보세요. 머리, 몸통 등 큼직한 덩어리를 먼저 만들고 다리나 꼬리, 등 세부적인 것은 나중에 만들어 붙여보세요. 찰흙 자체에 점성이 있어 잘 달라붙기는 하지만 잘 떨어지기도 해요. 이음새가 잘 붙도록 견고히 밀어 붙여보세요. 아이들의 작품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시도해 보세요. 해리포터 역시 머리와 몸통을 먼저 만들고 머리카락이나 안경은 나중에 붙였어요. 악어를 닮은 공룡...? 찰흙칼이나 이쑤시개를 이용해 털의 느낌이나 자세한 표현을 나타내요. 리본을 ..

a4용지를 이용하여 여러나라의 국기를 그려 봅시다. 지구상에는 200여개의 국가가 있다고 해요. 국기는 각 나라를 상징하는 기로 형태와 색감이 단순해요. 각각의 색상과 모양에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국기의 가로 세로의 비율이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마음에 드는 국기카드를 골라 그려 보도록 해요. 인터넷 검색으로도 다양한 국기를 찾을 수 있어요. 우리는 a4용지를 4등분하여 각각의 종이에 그려 보도록 합시다. 태극기의 동그란 부분은 둥근 뚜껑을 대고 그리면 좋겠지요? 직선이 많은 부분은 자를 대고 선을 그어 봅시다. 국기카드의 뒷면에는 나라 이름과 그 나라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이 있어요. 국기를 완성하고 나라 이름 맞추기 게임도 해봤는데 다들 재미있어 했어요~ ^^ 작은 종이에 그려 부담없이 할 수 있었던 ..

크라프트지를 이용하여 지갑을 만들어 봅시다. 자를 대고 송곳으로 선을 그어 놓으면 반듯하게 접혀요. 이렇게 두 개의 선을 접어주세요. 넓은 면은 아래, 좁은 면은 위로 놓고 만들어 볼게요. 윗면을 접으면 아랫면과 어느정도 겹치게 됩니다. 이제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혀요. 찍찍이를 붙여 지갑을 여닫을 수 있게 해주세요. 내용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단 양 끝에 색종이를 붙였어요. 계단접기로!! 옆에서 찍은 샷~ 뒷면도 꾸며주면 완성~!! 찍찍이 대신 끈을 감아 닫아도 좋아요. 단추를 붙이고 얇은 끈을 감으면 됩니다. 화실에 예쁜 구슬이 있어서 손잡이를 만든 아이들도 있어요. 구슬 하나하나를 꽃철사에 끼워 붙이면 돼요. 작은 손잡이~^^ 이상으로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지갑 만들기였습니다. 종이로 지폐와 동..

종이컵과 '코끼리 피리'를 이용하여 개구리를 만들어 봅시다. 개구리는 곤충을 잡을 때 긴 혀를 쭈욱~ 내미는데요 혀끝의 끈끈한 성분에 벌레가 달라붙으면 낼름 삼키지요. 코끼리 피리는 불면 길다랗게 펴지고 소리도 난답니다. 개구리 눈부터 만들어 볼까요? 도톰한 종이에 개구리 눈을 큼직하게 그려요. 접착면을 접어 붙입니다. 유성매직으로 개구리 특유의 무늬를 그려요. 개구리 다리는 스프링 접기로 만들었어요. 점프할 때의 개구리 다리가 펼쳐지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요. 길다란 종이 네 쌍이 필요하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했어요. 스프링 접기는 긴 종이 두 장을 수직으로 붙여서 시작해요. 그리고 서로 교차해서 접기를 반복해요. 책상에 종이 밑면을 떼지 않고 접어야 헷갈리지 않아요. 접을 수록 종이가 짧아지는 대신 높이..

인형을 만들어 역할놀이를 해 봅시다. 색종이, 스티로폴 공, 털실, 양면테이프, 우드락, 모루, 글루건 등이 필요해요. 우선 종이막대를 만들어 볼까요? 색종이를 가장자리에 흰선이 보이게 세모로 접어주세요. 종이를 뒤집어 1cm정도로 올려 접어요. 반복해서 위로 접어 줍니다. 세모 끝과 양 끝부분도 접어 붙이면 종이막대 완성 입니다. 반으로 자른 스티로폴 공으로 얼굴을 만들었어요. 글루건으로 붙이고 양면테이프를 머리쪽에 붙여주세요. 그런다음 아이들이 원하는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이면 됩니다. 그녀의 뒷태~^^ 땋은 머리도 예쁘죠? 각자 개성있는 스타일~ 몸통은 자투리 우드락 조각으로 만들었어요. 하의는 색지에 그렸지요. 모루로 팔을 만들었는데 끝부분의 철사가 날카로우니 안으로 접어주세요. 넌 목도리도 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