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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아동미술

지난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픈 소망을 담아 부채에 그림을 그렸어요. 시원한 계곡물~ 넓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먹으로 그리기 전에 캔트지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세필에 먹물을 뭍혀 조심스럽게 부채에 그려봅니다. 부채살이 있으니 천천히 그려야 고르게 선이 나온답니다. 채색 전에는 먹선을 드라이기로 말려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먹물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물기가 닿으면 쉽게 번져나오기 때문이지요. 여러 자료를 관찰하면서 정성껏 칠해봅니다.

지원미술에서는 새해 (3,4월)달력 주제인 "봄의 세상"으로 종이콜라주를 해보았어요~ ^^ 동화작가로 유명한 에릭 칼의 작품을 보신 적이 있나요? 에릭 칼은 미국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그의 그림책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여러가지 색을 종이에 칠한 후 그 종이를 오려 작업하는 방식으로 그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자기만의 색지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종이에 아크릴 물감 두 세가지 색을 간격을 두고 짜볼까요? 붓질을 살려 표현하려면 붓에 물기를 많이 빼주고 칠하는게 좋아요. 각각의 색을 칠하면서 경계선을 붓으로 문지르면 자연스럽게 색이 섞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중간색이 만들어지면 완전히 다 섞지 말고 붓질이 눈에 보이도록 적당한 선에서..

안녕하세요~ 지원미술 입니다. 이번에는 가정에서 손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를 소개 합니다. 바로 "여러가지 표정(감정) 나타내기" 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듯 아이들도 그러합니다. 아이와 함께 여러 감정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고 표현해 봅시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훈련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내 감정이 소중한 것 처럼 타인의 감정도 존중하는 태도를 일찍이 배우고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감과 이해는 함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스케치북, 색종이, 가위, 풀, 간단한 채색재료를 준비합니다. 동그라미 그리기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두꺼운 종이로 본을 만들어 놓아..

고양이는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동물이지요. 높은 곳을 가뿐하게 오르기도 하고 몸을 말아누워 따뜻한 햇살을 누리는 평화로운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색종이와 그림으로 담아보도록 합시다. 고양이의 얼굴은 색종이로 접고 몸은 그려봅시다. 색종이는 4등분하여 작은 정사각형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이제 고양이 얼굴을 접어 볼까요? 잘라놓은 색종이를 세모로 반을 접고 산꼭대기 부분을 아래로 조금 내려 접어요. 나머지 양 끝쪽은 올려 접어 뾰족하게 튀어나오도록 해요. 뾰족한 부분이 귀가 된답니다. 종이를 뒤집어 각기 다른 냐옹이의 표정을 그려 보세요. 접은 얼굴을 스케치북에 붙이고 몸을 그려 봅니다. 달리는 고양이, 서 있는 자세, 앞에서 본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등등 다양한 ..

손편지를 쓰고 봉투에 우표를 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답장을 기다리느라 우편함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는 했었지요. 우표는 우편요금을 납부했음을 나타내는 증표 입니다. 우표에는 네가지 구성요소가 있어요. 도안, 천공, 액면, 발행국 인데요. 도안은 그림, 천공은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을 말해요. 액면은 우표가격, 발행국은 우표를 발행한 나라 입니다. a4지에 위의 네가지 조건을 넣어 큼직하게 우표디자인을 해 봅시다. 터프한 비둘기 ㅋㅋ 청초한 비둘기 ^^ 올빼미 친구 고양이 옆에 쥐~~ 사이좋은 잉꼬부부~~ 우표의 가장자리는 펀치로 뚫어요. 종이를 가로로 반 접고 세로로 반을 접어 벌어지는 부분에 구멍을 냅니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구멍이 반쪽만 뚫릴 수 있게 확인하면서요. 접힌 부분..

색상에서 느껴지는 온도감이 있지요 따뜻한 색(난색)과 차가운 색(한색)을 나누어 칠해 봅시다.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을 생각해 볼까요? 이 중 따뜻한 기운이 도는 색상은 빨강과 노랑 입니다. 두 색상을 섞으면 역시 따뜻한 는낌의 색이 만들어 지겠죠? 파랑은 찬 기운의 색입니다. 파랑에 빨강을 섞어 만든 보라색은 한색과 난색의 느낌을 다 갖고 있어요. 붉은 기운이 강하면 난색! 푸른 비율이 높다면 한색! 노랑과 파랑을 섞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 색을 섞으면 중성색인 녹색이 되지요. 연두처럼 노랑의 비율이 높다면 난색, 청록처럼 파랑이 높으면 한색으로 봐야겠죠. 아~~@@;; 헷갈리시나요...? 각자 그림 분위기에 맞게 색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자~ 이제 시..

부드럽고 포근한 솜으로 오리를 꾸며 보도록 합시다. 꽥꽥~~!! 오리와 관련된 책이나 사진 자료를 참고하면 좋아요.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 밑그림을 그려 봅시다. 솜을 붙이기 좋게 오리를 큼직하게 그려보세요. 솜은 약국에서 파는 탈지면을 사용했어요. 딱풀을 바르고 솜을 살포시 뜯어 붙입니다. 솜을 꽉 쥐고 있으면 잘 뜯어지지 않아요~ 살살 쥐어야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뜯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솜의 촉감을 물어 봤어요. 부드럽다, 솜사탕 같다, 얼굴에 부비는 아이도 있고 ㅋㅋ 딱풀이 손에 뭍어 솜이 자꾸 달라 붙는다는 아이도 있고요~ㅜㅜ 다 붙이면 물감으로 조심스레 배경을 칠해봅니다. 포근포근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 ^^ 어떤 오리들이 있는지 구경해 볼까요? 어미와 새끼오리들이네요~ ^^ 오리부부..

두루마리 휴지로 털모자를 꾸며 봅시다. 스케치북에 밑그림 큼직하게 그리고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칠하고 싶은 부분은 미리 칠해 놓아요. 자, 이제 휴지로 작업을 해볼게요. 두루마리 휴지는 뜯기 좋게 점선으로 나뉘어져 있지요? 휴지를 한 칸 씩 뜯어 털실처럼 꼬아주세요. 빨래를 짜듯~ ^^ 모자에 풀을 바르고 질서있게 붙여줍니다. 물감으로 털모자를 물들여주세요. 휴지는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붓질을 살살 해도 물감이 쉽게 번져요. 짜잔~ 아이 따뜻해~~ ㅋㅋ 우리 주변에 이렇게 훌륭한 재료가 있었다니.. 휴지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 톱톱한 두께감이 살아나서 따뜻할 것 같네요. 이번에는 휴지로 털장갑도 만들어 볼까요? 아이들 손을 스케치북에 대고 손모아 장갑을 그려보세요. 손모아 장갑은 벙어리 장갑 대신..

7,8월 달력그림은 여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7,8월 달력그림에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역시 바다~~!! 고래와 함께 해요~^^ 수영이 잼나요~^^ 모래사장에서 신난 아이들~ 펭귄을 만났어요~ 샤랄라~ 엘사~~? 즐거운 바다탐험~ 그림만 바라봐도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해질 무렵이나 동이 터오르는 풍경을 뒤로하고 사진을 찍어 본 적이 있나요? 어둡고 뚜렷한 윤곽만으로 대상이 드러나지요. 실루엣 그림은 그림자처럼 검게 대상을 나타낸 그림이에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까지는 파스텔, 고학년은 수채물감으로 배경을 나타냈습니다. 실루엣은 검정 포스터칼라를 사용했어요. 종이에 밑그림을 그리고 밝은색 파스텔로 배경을 칠합니다. 손가락으로 파스텔 가루를 살살 문질러 종이에 착색이 되도록 합니다. 다른 색을 사용할 때는 물수건에 손을 닦고 하면 좋아요. 밑그림을 검정포스터 칼라로 선명하게 색칠합니다. 창문 등 원하는 부분에는 색을 넣어도 좋아요. 완성된 작품에는 픽사티브(정착액)를 뿌려주면 파스텔 가루가 번지지 않아 보관이 용이합니다. 아이들 작품 보실까요? 고요한 한강 다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