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지원미술#아동미술교육#초등미술#은평초미술학원
- 모자이크 #곡물모자이크 #아동미술# 초등미술 #유치부만들기 #액자만들기 #캐릭터그림
- 겨울전시#겨울왕국#트리만들기#엘사#안나#협동작품#지원미술
- 보석함#자동차만들기#집만들기#유치부미술#초등만들기#만들기수업#지원미술
- 지원미술#스펀지#겨울풍경#아크릴물감#
- #지원미술#에릭칼#종이콜라주#아크릴물감#유치부미술#6세미술#7세미술#아동미술#초등미술#은평초등미술학원#아동미술교육#아동미술프로그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31)
달토끼 아동미술

옛부터 내려오는 속담을 그려 봅시다. 지혜와 교훈이 담긴 해학적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도 재미있겠죠?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외에도 속담집이나 검색을 통해 어떤 속담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마음에 드는 속담을 그려볼까요? 한 컷 한 컷 살펴볼까요? 첫번째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입니다. 말풍선을 활용해도 좋아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 표정이 리얼 합니다. ㅋㅋ "미친 개가 호랑이 잡는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뭔가 웃기면서 짠~하네요.. ㅜㅜ 다른 학생 작품입니다. 뜻풀이도 써 놓았습니다. ^^ 단순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속담그림!! 여러 속담도 익히고 재치있는 그림도 그려보는 꿩 먹고 알 먹는 수업이 었습니다~ ^^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눌러..

이번 수업은 여러 재질의 종이를 활용하여 오래된 금속의 느낌을 나타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속성이라... 궁금하시죠? ^^ 우선 골판지, 물결지, 구김지, 마분지 등 여러 재질의 종이가 필요해요. 두께가 도톰할 수록 재질감이 잘 나타납니다. 스케치북에 검정 종이테이프를 붙여 놓았어요. 네모 안에 작업을 해보도록 합시다. 골판지에 얼굴을 그려 오려 붙이고, 눈은 마분지에, 몸통은 물결지.. 각 부위를 따로따로 그려서 오려 붙입니다. 종이 색상은 중요하지 않아요!! 검정색 아크릴 물감으로 칠할거니까요~ ^^ 까맣게 까맣게 구석구석 칠해줍니다. (아크릴 물감은 마르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옷에 뭍지 않게 주의하세요.) 그리고 드라이기로 싸~악~ 말려주세요~ 드디어 금속성 느낌을 줄 비장의 무기!! '길딩왁스'를..

우리 주변에서 아름다운 문양을 발견할 수 있어요. 타일이나 벽지, 태피스트리나 패션상품 등에서 다양한 문양들을 볼 수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문양 디자인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어때요? ^^ 어려워 보이는 것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단순한 모양을 반복적인 패턴으로 그렸거나 두 가지 이상의 모양을 겹쳐서 만든 경우가 많아요. 여러가지 모양자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어 봅시다. 모양자가 없다면....? 만들면 되죠!!! ^^ 동그라미, 하트, 별, 나뭇잎 등 간단한 모양을 ohp필름에 그려서 오립니다. 같은 모양을 크기별로 만들어 놓기도 해요. (모양자는 선생님이 미리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마분지나 크라프트지처럼 두꺼운 종이로 해도 좋습니다. 저는 문양의 기본틀을 정사각형으로 정했어요. 아이들 스케치북..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여름에는 선풍기, 에어컨도 좋지만 부채도 유용하게 쓰이지요. 내 손과 팔을 움직여 만들어 낸 바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채에 멋진 그림을 그려봅시다. 부채에 어떤 것을 그리면 좋을까요? 더위를 식혀줄 재미난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우선 큰 종이에 부채를 대고 윤곽을 따라 그려요. 그런다음 구상한 것을 스케치 합니다. 부채에 그릴 그림을 미리 연습해 보는 거지요. 두둥~!! 이제 부채에 직접 그려볼까요? 부채에는 연필로 그리지 않고 붓으로 직접 그려볼 거예요. 세필에 먹물을 적당히 뭍혀 그려봅니다. 부채살이 울퉁불퉁하니 천천히 조심조심 그려봅니다. 다 그리셨으면 드라이기로 먹물을 잘 말려주세요. 자 이제 수채물감으로 칠해봅니다. 채색할 때 한 ..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의 대표과일 수박!! 스케치북에 수박 한 조각을 숨겨 놓았습니다. 새빨간 속살에 까만 씨가 쏙쏙 박혀있는 시원한 수박!! 찾으셨나요...? 수박 한 가운데에서 쏘옥~~빼 봅시다.^^ 방법은 아주 쉬워요~ 종이에 커다랗게 수박 한 통을 그려요. 주변에 여러가지 채소, 과일을 그려도 좋겠지요? 수박그림에 자를 대고 칼집을 낼거에요. 칼을 사용할 때는 종이 아래에 아크릴판을 받쳐야겠죠? 또 다른 종이에 칼집 길이보다 약간 길게 수박 껍질을 그리고 속도 그려봅시다. 껍질의 줄무늬는 이어지게 그려주세요. 그래야 감쪽같이 숨길 수 있거든요. 밑그림을 원하는 재료로 색칠합니다. 여기에는 여러곳에 숨은 그림이 있네요. 찾으셨나요? 숨은 과일 채소들아 나와라~~!! 새빨간 수박과 오이, 사과까지 몰래..
내가 가끔씩 보게되는 영상이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보통 "세바시"라고 줄여 말하곤 하는데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들이 나와 강연을 펼친다. 얼마전 피부색이 진하고 큼지막한 눈을 가진 한 남자가 나와서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글쓰기"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꿔준다니... 글쓰기 대신 산을 옮긴다고 했어도 나는 솔깃 했을 것이다. 그만큼 요즘의 나는 아니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힘든 마음으로 버텨왔기에 이런 류의 제목만 봐도 눈이 번쩍 뜨인다. 그는 엠비씨의 김민식 피디이다. 또 여러 책을 쓴 저자다. 그는 왕따였던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괴롭힘을 당하고 참을 수 없는 고통스러움을 어쩌지 못해 글로 옮겼다로 했다. 그렇게 한바탕? 쓰고 나면 왠..

아담한 저희 화실은 계절별로 전시공간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번 주제는 "시원한 여름바다" 입니다. 아이들 각자 바다에 대한 경험과 관찰, 상상을 바탕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어요. 유치부와 초등학생들의 어우러진 솜씨를 감상해 보세요~~ ^^ 좌측 상단부터 좀 더 가까이 볼까요? ^^ 물에 뛰어드는 아이와 날아오르는 물고기들, 알록달록 고운 색깔의 바다생물들 입니다. 날아오르는 물고기와 범고래 아래 잠수부가 보이네요~ 상어가 오고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물거품을 내며 수영하는 아이, 둥둥 튜브에 몸을 맡긴 아이들, 무시무시한 용이라니~@@ 자, 이제 하단을 살펴볼까요? 윙크하는 오징어, 점박이 물고기, 기다란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진주를 품은 조개 주위로 몰려드는 알록 달록 귀여운 물고기들~ 찾으..

가정의 달 5월 감사한 분들께 꽃다발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클레이 점토로 아기자기한 예쁜 꽃송이를 만들어 마음을 전해 봅시다. 클레이점토, 하드보드지, 색종이, 싸이펜, 빵끈, 글루건 등 꽃다발의 아랫 부분은 종이를 접어 만들었어요. 색종이를 계단접기하여 주름을 만들어 주세요. (0.5cm폭으로 접었는데 적당한 것 같아요.) 주름 잡은 색종이 한 쪽을 빵끈으로 묶고 반대 쪽을 펼치면 부채꼴이 되지요? 글루건으로 하드보드지에 붙입니다. 자~ 이제 클레이 점토로 꽃잎을 만들어 봅시다. 빵끈 위에 리본을 만들어 붙여도 좋아요. 배경에도 간단한 내용을 써보세요~ 3학년부터는 폼보드로 화분을 만들었어요. 아래 작품은 클레이를 섞어서 은은한 색을 표현했네요~ 돌돌 말아 표현한 꽃~ ^^ 일본만화를 좋아하는 학생..

우리는 세상을 색으로 바라 봅니다. 하늘, 나무, 꽃, 친구의 얼굴, 내가 입은 옷 등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색을 지니고 있지요? 수많은 색과 색 사이에 또 다른 색깔들이 숨어 있습니다. 빨강색과 파랑색 사이에는 얼마나 다양한 색들이 존재할까요? 하나의 색에 다른 색을 섞어서 점진적인 변화를 경험해 봅시다. '색깔다리'를 부드러운 느낌으로 연결하여 칠해 봅시다. 선생님이 스케치북에 두 곡선을 그리고 균일하게 칸을 나눠놓습니다. 아이들이 4~5가지 색상을 선택하여 각각의 색을 두 세칸씩 띄우고 칠해요. 비슷한 색보다 차이가 큰 색을 가까이 배치하면 색변화를 크게 느낄 수 있어요. 아래 학생은 빨강, 하늘, 노랑, 보라를 칠했습니다. 먼저 빨강색과 하늘색 사이의 세 칸 중 첫째 칸을 칠해 봅니다. 빨강색에..

밑그림을 그리고 면을 나누어 봅시다. 각각의 칸을 재료를 달리하여 칠해 봅시다. 한 칸에 한 가지 재료로~!! 가장 먼저 어떤 재료로 칠해 볼까요? 연필, 색연필 등 각자가 선택해 보세요. 우주를 주제로 그려봅시다. 지구와 태양의 사진자료 등을 참고하여 행성의 모습을 알아봅시다. 우주선과 외계인 등 상상의 세계를 펼쳐봐도 좋아요. 연필, 색연필, 크레파스, 싸인펜, 파스텔, 수채도구 등 연필은 칠하는 강도를 조절하여 변화를 주도록 해요 밝게 나타낼 부분은 약하게, 어두은 부분은 겹쳐 칠해보세요 이 아이는 싸인펜으로 먼저 시작했어요~ 싸인펜은 빈틈없이 칠하기보다는 가느다란 선의 느낌을 살려서 표현해 보세요. 간격을 촘촘히 하고 선의 방향에 변화를 주어도 좋아요 겹쳐서 칠하면 또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