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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미있는 미술교실/특별한 재료 (33)
달토끼 아동미술
쿵!쿵!쿵! 다가오는 육식공룡 티라노 사우루스, 기다란 목으로 키 큰 나무의 잎파리를 뜯어먹는 온순한 브라키오 사우르스, 등줄기에 멋진 골판이 세워져있는 스테고 사우루스 등등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실감나게 봤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주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쿠킹호일로 공룡의 뼈대를 만들고 신문지로 살을 붙여 공룡의 모양새를 만들어 봅시다. 다양한 공룡의 특징을 살펴보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톡톡 튀는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쿠킹호일, 종이테이프, 신문지, 아크릴물감, EVA지, 뿅뿅이, 흔들이 눈, 글루건 등 자, 먼저 공룡의 뼈대를 만들어 볼까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뼈대 하나, 앞다리, 뒷다리 뼈대 각각 하나씩 필요해요. 호일을 뜯어 둥글게 말고 손으로 꼭꼭 쥐어서 단단하게..
꼬물꼬물 애벌레가 나오는 봄이 오고 있어요.애벌레가 바라본 세상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계단접기로 색지를 접어 애벌레를 소재로 한 이야기 책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색지, 자, 가위, 양면테이프, 모루, 글루건, 색연필 색지(8절)를 3등분 하여 길게 두 장을 연결했어요. 전체 길이의 반을 접고 또 반을 접고 한 번 더 반을 접어요. 다 펼쳐서 접은 자리를 앞, 뒤, 앞, 뒤로 계단접기를 해요. 옆으로 세우면 지그재그~ 제일 앞면에는 애벌레 얼굴을 그리고 다음 칸부터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밑그림은 색연필로 칠하고 모루로 더듬이를 만들어 붙여요. 1학년 아이가 만든 이야기와 그림을 감상해 보세요~^^ 책상 다리를 올라간 애벌레가 그림을 보고 자기 작품을 그려 전시까지 하게되는 내용~ 속전속결~..
바람을 불어 공을 상대 골대 안에 넣는 게임판을 만들어 봅시다. 발로 뛰는 대신 빨대로 바람을 불어 공을 움직이는 게임이에요.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공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장애물을 곳곳에 설치하여 쉽게 골이 들어가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 하드보드지, 주름빨대, 테이프, 스티로폴공, eva지(5mm두께), 볼펜, 캔트지, 글루건, 유성매직, 색연필 등 어떤 배경의 게임판을 만들어볼까요? 하드보드지(8절)에 자유롭게 그려 보고 색을 칠해요. eva지를 작은 네모로 잘라 각 팀의 선수를 만들거예요. 볼펜으로 잘 그려져요. 주름빨대를 테이프로 이어 골대를 만들고 바닥에 붙이기 쉽게 끝부분을 가위질하여 펼쳐요. 빨대와 eva 조각을 글루건으로 붙여요. 게임판 테두리는 캔트지나 크라프트지로 붙였어요. ..
종이컵을 다양한 방식으로 붙이고 자르고 변형시켜서 재미난 형태의 장난감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몸체가 되는 종이컵에 바퀴를 달면 멋짐 뿜뿜~~ 종이컵을 살짝 밀어주면 바퀴는 미끄러지듯 잘 움직여요.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갖고 놀기 좋은 바퀴달린 장난감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색종이컵, 장난감 바퀴(중), 빨대, 우드락, 유성매직, 가위, 모루, 흔들이눈, 글루건, 스카치테이프 바퀴에는 대, 중, 소 가있는데 저는 중간 크기를 골랐어요.바퀴 4개와 철심 2개가 한 셋트입니다.바퀴에 철심을 끼우고 철심보다 짧은 길이의 빨대를 넣어요. 나머지 바퀴를 끼웁니다.바퀴에 철심을 끼울 때 바퀴를 돌리면서 하면 좀 수월합니다. 손에 힘이 많이 필요해서 선생님이 미리 조립해 두면 좋아요. 아이들에게 종이컵 2..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요즘 입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피와 땀의 결과로 메달을 딸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응원하는 우리들도 같은 심정이지요~ 멋진 경기를 펼친 최고의 선수들이 가질 수 있는 금, 은, 동메달!! 올림픽 뿐만이 아니라 여러 수많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실력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데요 재미있는 대회를 생각해보고 그에 걸맞는 단순하고 아름다운 모양의 메달을 디자인 해봅시다. 우드락, 금은색종이, 홀로그램 색종이, 쿠킹호일, 투명테이프, 리본끈, 글루건, 유성매직, 네임펜 a4용지에 어떤 모양의 메달을 만들지 구상한 것을 그려봅시다. 디자인이 완성되면 우드락에 모양을 그리고 가위로 오립니다. (우드락은 두께가 있어 가위로 자르기 쉽지 않으므로 단순하게 그려요..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봅시다. 자석의 N극과 S극은 서로 당기는 힘이 작용하고 같은 극 끼리는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움직이는 동작의 사람이나 동물 등을 그려 자석에 붙이고 또 다른 자석으로 움직여 보도록 합시다. 곳곳에 장애물을 세워 놓아도 좋아요~ ^^ 자석, 캔트지, 종이접시, 나무젓가락, 글루건, 유성매직, 색연필 등 캔트지를 A4지의 1/4 크키로 재단했어요. 그림이 작아야 잘 움직여요. 캔트지에 움직이는 대상을 그려봅시다. 손에 잘 뭍지 않는 색연필로 칠하고 가위로 오려요. 그림의 아랫부분을 접어 글루건을 짜서 자석에 붙여요. 접을 부분을 생각하고 오리면 좋겠지요? 종이가 바로 설 수 있게 뒷면에 우드락을 붙입니다. 또 다른 자석을 나무젓가락에..
직조는 씨실과 날실을 엮어 천을 만드는 것을 말해요. 직물길이의 방향으로 놓인 실을 날실이라 하고 그것을 가로지르는 실을 씨실이라고 해요. 색지와 리본끈을 엮은 혼합직물을 만들고 이것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 봅시다. 색지, 자, 가위, 양면테이프, 리본끈, 색연필, 수채도구 등 색지에 일정한 간격으로 줄을 긋고 가위로 잘라요. 양 끝 줄에 세로로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리본끈이 움직이거나 빠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조금씩 떼어가며 작업 할 거예요. 세로로 잘라놓은 종이가 날실이 되고 가로로 엮을 리본끈이 씨실이 되겠지요? 리본끈은 길이에 맞게 미리 잘라놓으면 좋아요. 첫째 줄은 양면테이프를 조금 뜯고 리본끈을 붙인 후 잘라놓은 종이와 엮어요. 둘째 줄(초록끈)은 종이 아랫면부터 시작하여 윗줄(노란끈)과 ..
털실을 보면 조끼와 목도리를 떠주시며 흐뭇해 하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요. 따뜻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털실로 바느질을 해보았어요. 포근하고 부드러운 털실과 종이의 만남이 낯설지만 아이들도 한 땀 한 땀 나름대로 잘 해냈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 밤~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털실, 이쑤시개, 스카치테이프, 검정도화지나 캔트지 등 도톰한 종이, 송곳 진짜 바늘은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이쑤시개를 바늘 삼아 사용할 거예요. 이쑤시개와 털실을 테이프로 연결해요. 돗바늘에 실을 끼워 사용해도 좋아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자투리 종이에 간단한 모양을 그려요. 종이에 바늘이 잘 들어가도록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요. 스티로폼이나 박스종이를 깔고해요. 털실 끝에 매듭을 묶고 바느질을 시작해요. 첫 바늘은 '뒤에서 ..
"토순아 어디가니?""응~ 당근 사러~""너희 엄마 아직도 다이어트하셔?""응~ 근데 당근을 너무 드셔서 살이 안 빠져~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숟가락 인형을 만들어 봅시다.양 손에 하나씩 들고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친구들과 함께 해도 좋아요.미술로 시작하는 스토리텔링 입니다.^^ 일회용 숟가락, 아크릴 물감, eva지, 우성매직, 글루건, 리본끈, 흔들이 눈, 도화지 등 일회용 숟가락을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고드라이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세요.더운 바람으로 말리면 잘 벗겨진답니다.다 귀찮다면 색을 입히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숟가락의 볼록한 부분이 얼굴이에요. 흔들이 눈을 붙이고 유성매직으로 특징을 그려요.eva지로 귀나 팔, 다리, 옷 등을 만들어글루건으로..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는 노인인 어부가 청새치를 잡으려고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와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삶~ 여러분이 떠올린 바다는 어떤 풍경인가요? 넘실거리는 파도에 작은 배를 띄워 나만의 바다를 꾸며봅시다. ohp필름, 아크릴 물감, 색종이, 커터칼, 색연필, 가위, 딱풀, 양면테이프 ohp필름에 아크릴 물감으로 파도를 그려요. 물감에 물을 조금만 섞어야 색이 진하게 나와요. 잔잔한 바다, 굽이치는 파도, 초록빛 물결, 붉게 물든 바다 모두 좋아요. 물감이 마르는 동안 색종이로 돛단배를 만들거예요. 다른 색의 색종이 두 장이 필요해요. 색종이를 세모로 접었다 펼쳐요. 아래 모서리를 접은 선까지 올려 접어요. 뒤집으면 돛단배 모양 ^^ 나머지 색종이는 세모로 접고 접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