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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미있는 미술교실/특별한 재료 (33)
달토끼 아동미술

모빌은 움직이는 조각 또는 공예품을 말해요. 조각은 본래 움직임이 없지만 모빌은 바람이나 외부의 힘에 의해 운동감을 가질 수 있지요. 나무조각에 분재철사를 세워 모빌을 만들어 봅시다. 평소 잘 쓰지 않던 재료가 몇몇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나무조각이에요. 받침대로 쓸 삼나무 조각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크기가 제각각 이었어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부탁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주셨답니다. ^^ 거친 단면은 사포로 샤샤샥 문질러주세요~ 또 하나 분재철사에요. 분재철사는 공예철사처럼 유연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싸요. 두께 1.2mm, 2mm, 3mm로 주문했는데 길이가 충분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나무에 고정시킬 때는 철사를 접어 박아야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돼요. 스테이플..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여러 색의 셀로판지로 꾸며 봅시다. 셀로판지는 두께가 얇은 색비닐 입니다. 나 어릴 적에도 셀로판지를 얼굴에 대고 세상을 바라보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린 아이들이 오리기에는 쉽지 않아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을 크기별로 잘라 놓았습니다. 어떤 모양을 만들지 종이에 미리 구성해 봤어요. 정전기 때문에 손에 자꾸 달라붙기는 했지만 하나씩 풀을 발라 붙였습니다. 셀로판지는 투명해서 겹치는 부분의 색변화가 잘 나타납니다. 자세한 부분은 네임펜으로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셀로판지를 각자 오려서 작업했어요. 같은 색을 겹쳤을 때는 색감이 더 진해지는 걸 알 수 있지요? 서로 다른 색이 중첩되면 두 색이 섞여 보입니다. 꼬물꼬물 애벌레 ^^ 봄이네..

아연판은 얇은 금속판으로 쉽게 구부러지고 자국이 잘 나지요. 우리나라의 문화재 사진을 참고하여 아연판 부조를 해보았습니다. 완성작을 올립니다. 다양한 무늬를 살려 보았어요. 물고기 무늬를 넣은 작품 알라딘의 요술램프? 램프의 풍부한 입체감을 살리고 작은 문양을 나타냈습니다. 다양한 무늬로 장식적인 느낌을 더해 주었습니다. 자세한 제작과정은 아래 링크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연판 부조액자 만들기 아연판 부조 액자 만들기 (유치부~6학년 아동미술) 좋아하는 캐릭터를 아연판으로 나타내 볼까요? 아연판은 얇은 금속판으로 쉽게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합니다. 가는 선, 두꺼운 선, 봉긋한 볼륨감 등 단단한 도구로 여러 자국을 낼 수 있지요. 볼륨감은 손.. funny-art.tistory.com 도움이 되셨다..

팥은 어떤 색일까요? 좁쌀의 크기는 어느정도 일까요? 쌀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곡물이 지닌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느껴 보면서 그림의 재료로 활용해 봅시다. 현미, 조, 검은쌀, 볶은 귀리, 율무, 옥수수, 팥, 콩 등 부엌 어딘가에 있는 곡식으로 시작해 보세요. 캔트지에 원하는 주제를 큼직하게 그리고 색을 칠해봅니다. 곡물을 붙일 곳에 목공 본드를 도톰하게 바르고 적당한 양의 곡물을 살살 뿌려줍니다. 소복하게 쌓이면 조심스레 펼쳐서 눌러가며 잘 붙도록 합니다. 중간중간 그림을 세워보면 떨어지는 알맹이들이 있는데 종이를 깔고하면 다시 담기 편하겠죠? ** 곡물이 종이에서 슈욱~ 미끄러져 그릇에 담기는 과정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요~!!! ^^** 이제는 색지로 액자를 만들 거예요. 그림..

인형을 만들어 역할놀이를 해 봅시다. 색종이, 스티로폴 공, 털실, 양면테이프, 우드락, 모루, 글루건 등이 필요해요. 우선 종이막대를 만들어 볼까요? 색종이를 가장자리에 흰선이 보이게 세모로 접어주세요. 종이를 뒤집어 1cm정도로 올려 접어요. 반복해서 위로 접어 줍니다. 세모 끝과 양 끝부분도 접어 붙이면 종이막대 완성 입니다. 반으로 자른 스티로폴 공으로 얼굴을 만들었어요. 글루건으로 붙이고 양면테이프를 머리쪽에 붙여주세요. 그런다음 아이들이 원하는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이면 됩니다. 그녀의 뒷태~^^ 땋은 머리도 예쁘죠? 각자 개성있는 스타일~ 몸통은 자투리 우드락 조각으로 만들었어요. 하의는 색지에 그렸지요. 모루로 팔을 만들었는데 끝부분의 철사가 날카로우니 안으로 접어주세요. 넌 목도리도 했니?..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도형을 이용하여 책을 만들어 봅시다.도형을 하나 정하고 각자 선택한 모양이 어디에 있는지 숨은 그림을 찾듯 주변을 살펴 볼까요?관찰하고 상상해 보면서 도형이 속한 대상을 그려 봅시다. 동그란 안경~ 신호등의 빨간불 데굴데굴 자동차 바퀴 먹음직스러운 케익의 장식~ 색지, 크라프트지, eva지, 가위, 스테이플러, 종이테이프, 양면테이프, 커터칼, 아크릴판, 색연필 등 도형은 토톰한 eva지로 잘라 붙였어요. * 책 만드는 방법 *1, 재단한 색지 5장을 스테이플러로 고정시켜요. (가장 아래에 깔린 종이는 크라프트지처럼 도톰한 것이 좋아요.)2. 철심을 박은 쪽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종이테이프를 붙여요.3. eva지에 도형을 그려 오린 후 표지 중앙에 대고 그립니다. 4. 가장 바..
처음 그네에 올랐을 때의 두근거림...하늘을 향해 힘차게 다리를 뻗으면 그 높이와 속도가 주는 짜릿함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네 타는 종이인형을 만들어 흔들흔들 움직여 봅시다. 도화지, 하드보드지, 피복전선, 수수깡, 털실, 글루건, 투명테이프, 색연필, 가위, 풀 등 종이에 허수아비처럼 두 팔 벌려 서 있는 사람을 그립니다. 색연필로 칠하고 가위로 오려요. 하드보드지에 배경을 꾸미고 피복전선을 구부려 기둥을 만들어요. 수수깡을 바닥과 전선에 함께 연결하면 더 단단히 고정돼요. 그네 줄은 털실로 하고 적당한 높이로 기둥에 붙여 주세요. 자, 이제 미리 만들어 놓은 종이인형을 접어 봅시다. 앉은 자세를 만들려면 어디를 접어야 할까요?허리와 무릎, 줄을 잡은 손과 팔도 접어 줍니다.다 됐으..
판화는 나무, 금속 등의 면에 그림을 새겨 잉크를 발라 종이나 천에 찍어내는 회화입니다.판을 잘 관리하면 같은 그림을 여러장 찍어낼 수 있어요.종이로도 판을 만들어 찍을 수 있어요. 이 수업에는 두꺼운 도화지를 사용했는데 골판지나 구김지, 질감이 있는 벽지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두꺼운 도화지(8절), 가위, 풀, 화선지, 수채물감, 롤러, 아크릴판, 신문지 등 어떤 걸 그릴까? 두꺼운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봅시다.** 중요한 점은 그림을 그릴 때 각 부분을 개별적으로 그려야 합니다. ** 예를들어 토끼 얼굴을 나타내려면 눈, 코, 입, 귀, 얼굴 등을 각각 따로 나열해서 그립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오려 붙여서 층이 있는 그림판을 만들거예요. 종이두께 만큼의 차이지만 각 층의 경계로 형태가 나타나요. 판..
색종이를 이용하여 얼굴을 표현해 봅시다.얼굴을 구성하는 눈, 코, 입, 귀 등을 종이로 접거나 오려 붙여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가면이나 로봇 같기도 한 재미있는 얼굴을 종이접기로 꾸며 봅시다. 홀로그램색종이, 무늬색종이, 양면색종이, 가위, 딱풀 또는 양면테이프, 채색재료 등 눈부터 만들어 볼까요?어떻게 접으면 좋을까요? 쉽게 시작해 봅시다.색종이를 가로로 반을 접어 펼치고 세로로도 반을 접어 펼쳐 보세요.중심점을 향해 각 모서리를 안으로 접어봐도 좋아요.자유롭게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비행기, 풍선, 학 등 각자 알고 있는 종이접기의 어느 부분까지만 활용해도 재미있는 형태가 나와요.눈, 코, 입, 귀 등이 완성되면 얼굴형을 그리고 색을 칠해요. 콧수염에 콧구멍 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는 대신 밀가루를 넣어 말랑말랑한 요요인형을 만들어 봅시다."요요"란 필리핀어로 '다시 돌아오다'라는 뜻인데 고대부터 있어왔던 아주 오래된 장난감이라고 합니다.풍선으로 만든 요요인형은 기존 것과는 달리 고무줄로 통통 튕기며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풍선, 밀가루, 고무줄, 페트병, 테이프, 나무젓가락, 흔들이 눈, 펠트 ,빵끈, 글루건 등 풍선에 밀가루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깔대기를 이용하면 가루를 날리지 않고 넣을 수 있겠지요? 페트병을 잘라서 사용해도 좋아요.자른 단면이 날카로우니 종이테이프로 감싸서 사용하세요. 풍선에도 두께가 있는데 저는 도톰하고 질겨보이는 풍선을 구입했어요. 풍선을 페트병 입구에 끼워요. 밀가루 두 세 스푼 정도를 넣어요.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