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아동미술

전봇대 꼭대기나 키가 큰 나무에 있는 둥지를 본 적이 있나요?새들은 무엇으로 보금자리를 만들까요?성냥과 이쑤시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나무로 된 선재, 성냥과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둥지를 꾸며 보도록 합시다. 성냥, 이쑤시개, 오공본드, 납작붓, 색연필, 물감, 새 사진자료 1. 둥지에 관한 자료를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살펴보고 그려봅시다.2. 밑그림을 색칠합니다. 둥지는 색연필로 칠하고 오공본드를 바릅니다.(오공본드는 흰색이며 마르면 투명해지고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3. 성냥이나 이쑤시개를 둥지에 붙입니다. 4. 배경을 물감으로 칠해볼까요?성냥은 오공본드가 마른 후에 색칠합니다. (드라이기로 금세 건조돼요.)

종이죽을 만지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단단한가요? 말랑말랑 한가요? 차가운가요? 냄새는 어떤가요? 무슨 색 인가요? 감각을 열어 재료를 느껴 보고 말해 봅시다.종이죽으로 도자기 형상을 만들어 여러 도구로 무늬를 찍어 보도록 합시다. * 부조(浮彫)는 점토나 나무, 돌 등의 재료를 평면적으로 준비하고 거기에 높낮이를 더하여 표현하는 기법 입니다.평면과 입체의 중간 선 상에 있는 조형미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종이죽, 여러가지 찰흙 칼 또는 무늬를 찍을 수 있는 도구, 사진자료, A4용지 1. 도자기 사진을 참고하여 종이에 밑그림을 그립니다.사진이 없다면 자유롭게 상상해서 그려봅시다. 2. 밑그림에 종이죽을 도톰하게 붙입니다. 3. 종이죽 도자기에 여러 모양의 찰흙칼로 무늬를 찍어 봅시다.규칙을 만들어 질서있..

우리는 어떤 표정을 지으며 살까요?배시시 웃기도 하고 화가 나서 눈을 부릅 뜨거나 슬픔에 못이겨 엉엉 울기도 합니다. 기쁨과 슬픔, 설렘과 분노, 뿌듯함, 장난스러움... 등 많은 감정을 겪으며 살지요.부직포와 찍찍이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 보면서 어떤 감정을 나타낸 건지 이야기 해 봅시다. 부직포, 찍찍이(까슬한 면, 부드러운 면), 양면테이프, 캔트지, 스케치북, 가위, 색연필(찍찍이는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뒷면의 종이를 떼어서 사용합니다.) 1. 부직포에 얼굴을 큼직하게 그리고 가위로 오립니다. 2. 얼굴을 양면테이프로 스케치북에 붙이고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그립니다. 3. 스케치북 여백에 부드러운 면의 찍찍이를 세 줄 정도 붙여 놓습니다.4. 다른 종이에 눈, 코, 입, 눈썹 등을 여러개씩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