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아동미술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요즘 입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피와 땀의 결과로 메달을 딸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응원하는 우리들도 같은 심정이지요~ 멋진 경기를 펼친 최고의 선수들이 가질 수 있는 금, 은, 동메달!! 올림픽 뿐만이 아니라 여러 수많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실력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데요 재미있는 대회를 생각해보고 그에 걸맞는 단순하고 아름다운 모양의 메달을 디자인 해봅시다. 우드락, 금은색종이, 홀로그램 색종이, 쿠킹호일, 투명테이프, 리본끈, 글루건, 유성매직, 네임펜 a4용지에 어떤 모양의 메달을 만들지 구상한 것을 그려봅시다. 디자인이 완성되면 우드락에 모양을 그리고 가위로 오립니다. (우드락은 두께가 있어 가위로 자르기 쉽지 않으므로 단순하게 그려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백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친근하게 표현했어요.두 캐릭터가 겨울스포츠를 만끽하는 모습을 그려볼까요? 사진자료, 스케치북, 수채도구, 포스터칼라 등 인터넷 검색으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큼직하게 출력해서 참고하세요.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보고 그려봅시다. 배경도 캐릭터와 어울리게 꾸며봅시다. 경기장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작은 부분은 미리 색연필로 칠하고 물감으로 넓은 부분을 칠해요. 배경은 포스터 칼라를 사용해도 좋아요. 귀여운 반다비가 손짓해요.^^ 수호랑아 어디를 가니? 보드를 타는 반다비~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려라!!! 아~ 나도 보드 타고 싶당~^^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 호랑이의 용맹함과 곰의 인내를 품은..

그림일기는 하룻동안 있었 던 일 중 기억에 남거나 기록해 두고 싶은 일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특별한 일들도 좋고 평범한 일상적인 것도 좋습니다. 나의 경험과 생각,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 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 스케치북에 자를 대고 글씨 쓸 칸을 그려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한글이 서툴고 어려우니 띄어쓰기나 틀린 글씨는 바로 교정하지 않았어요~ 그때그때 틀린 걸 알려주고 고치게 하면 힘들어하고 흥미를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일기를 다 쓴 후에 말로 설명을 해주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자주 쓰다보면 차차 나아지겠지요? 스케치북, 자, 볼펜, 색연필, 물감 마녀모자와 거미장식으로 분위기를 냈군요. 할로윈 데이는 한참 지났는데 그림일기로 쓴 걸 보니 매우 인상적이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