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꾸미기 2

안녕하세요~ 지원미술 입니다.

지난 "겨울왕국 꾸미기" 1편에 이어 2편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협동작품인데요 작은 성이 있는 마을을 꾸며 보기로 했어요~

구상한 것을 간단히 스케치하고 자유롭게 재료를 선택해 만들었어요.

만든 것은 하나씩 벽에 붙여 봅니다.

작은집 한채 추가요~ ^^

화사한 색상지에도 그리고

거울지에 양면테이프로 스팽글도 붙여 봅니다.

차분하게 잘 진행되고 있어요~ ^^

반짝이 털실로 지붕을 꾸미고

서로 도와주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칠해봅니다~

트리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재미난 의상이네요~ ^^

언덕 위의 눈사람과 트리~ ^^ 표정이 살아있지요? ㅋㅋ

마을에 아이들까지 더해지니 북적북적 활기가 돕니다~ ^^

함께 만든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찰칵~ ^^

 

꼬마 삼총사는 투명반구로 펭귄을 만들기로 했어요~

마음에 드는 색을 투명반구 안에 잘 펴 발라줍니다.

손에 안 뭍게 조심조심 발라봅니다.

배가 볼록 튀어나왔어요~ ㅋ

야무지게 자르고 색칠도 합니다.

날개는 각자 취향대로 재료를 골라 꾸며봤어요.

반짝반짝 금빛 날개개도 멋져요~~ ^^

분홍을 좋아하는 친구는 보드라운 털실을 선택했네요~

각자 취향이 확실합니다~

열중하는 꼬마 삼총사~ ^^

구름도 만들고 눈발도 그려봅니다~ ^^

작품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는 꼬물이들~ ㅋㅋ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새들 같아요~~ ^^

함께해서 더욱 풍성해진 겨울왕국~ ^^

이렇게 각기 다른 생각과 솜씨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어요~ 서로 다르기에 더 소중하고 조화롭게 어울리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여러 친구들의 정성으로 꾸며 본 겨울왕국 이었습니다.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