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계열 그림

푸르른 자연의 색, 생명의 색인 초록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녹색계열의 종이를 만들어 작업해 봅시다.

 

캔트지에 연두, 노랑, 짙은 녹색 등 밝기가 다른 물감을 짭니다.

붓에 물을 조금만 뭍히고 물감을 넓게 펴 발라요.

  붓자국을 살려 변화과정을 나타냅니다.

한 장의 종이에 풍부한 녹색을 담아보세요.

드라이기로 물감을 말립니다.

 

화실에 있는 선인장을 보며 꾸며 보았습니다.

 

 

선인장은 한 몸통에서 작은 몸통이 올라오고 또 올라오지요.

크고 작은 몸통을 여럿 그려서 오리도록 해요.

 각기 다른 녹색의 조각이 준비됐지요?

어떤 건 연두빛, 어떤 것은 짙은 초록 등 여러 녹색계열의 조각을 붙여 보도록 해요.

 매직이나 색연필 등으로 선인장의 뾰족한 잎을 표현해 보세요.

선인장의 가시는 잎이 퇴화된 것이라고 하네요.

선인장의 통통한 몸통이 줄기이고 가시가 잎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삼형제~

하트꽃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녹색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보기만 해도 따끔거립니다.

표정이 재미있네요.

한 몸통에서 나온 거라도 색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요?

예쁜 풀꽃과 나비

모래언덕에도 푸르른 식물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

물감으로 색지를 만들어 꾸며보았습니다.

싱그러운 녹색의 작품들을 보니 눈이 건강해지는 느낌적 느낌~^^

붓질을 살린 색상도 멋스러워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