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아동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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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술교실/그림

여러 종류의 나무 그리기 (유치부~6학년 아동미술)

달토끼양 2018. 6. 3. 10:00


지구상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존재합니다.

초록 연두빛의 나무들은 계절마다 색을 바꾸고 겨울이 되면 모든 것을 떨궈 버리지요.

 혹한의 추위를 견디고 이른 봄 싹을 틔워내는 자연의 신비!!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나무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려봅시다.

잎사귀의 생김새, 나무껍질의 색깔, 기둥의 두께와 나뭇가지의 펼쳐짐 등등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이듯

나무들도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각기 다른 나무의 특징을 파악하며 살아있는 그림을 그려보도록 합시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는 어떤 것들 일까요?

인터넷 검색으로 참고자료를 준비합니다.


선생님이 예시작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사진을 참고하여 나무를 그리고 어울리는 배경도 그려 봅시다.

나뭇가지를 하나씩 쫓아가며 그려보고 

나무잎이 작은 덩어리를 이루어 가지에 붙어있는 것들도 표현해 봅시다.


춤추는 버드나무 잎을 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


나무의 특징에 따라 재료를 달리하여 색을 칠해도 좋아요. 


햇빛을 많이 받는 부분은 밝은 연두로~ 아래 그늘 진 부분은 진한 녹색으로 변화를 주었네요.


보라빛 배경과 푸른 나무의 대비가 활기찬 느낌을 더해주네요.


해질무렵의 풍경~


무지개를 배경으로한 몽환적인 느낌~ 

나뭇가지의 율동감 있는 굴곡이 멋지네요. 


작은 언덕 위의 나무들~ ^^


맑개 갠 오후~^^


  어두컴컴한 하늘에 번쩍~하고 번개치는 찰나를 담은 것같아요.  

멀리까지 이어진 길은 공간의 깊이를 더 해줍니다.


와우~ 튼튼하여라~^^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우뚝 서있는 나무들~



쭉쭉 뻗어나가는 나무들을 아이들의 솜씨로 표현하였습니다.

생각에만 의존하기 보다 직접 관찰하고 그려보면 더 생기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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