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아동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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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술교실/그림

봄 비 내리는 날 (유치부~1학년 아동미술)

달토끼양 2018. 5. 27. 16:15

 

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고 우리의 마음까지 스며드는 날~

 우산을 쓰고 거리로 나온 사람들을 그려봅시다.

  색종이로 알록달록 우산을 꾸며 그림에 붙여 봅시다.


<준비물>

색종이, 가위, 풀, 빵끈, 투명테이프, 색연필 등 


 우산을 만들 색종이를 네모로 반을 접어요.


정사각형이 되게 한번 더 반을 접고 접은 선을 기준으로 우산 반 쪽을 그립니다.


가위로 오려서 펼치면 두 장의 우산 모양이 나와요.


색연필로 개성있게 우산의 무늬를 꾸며 주세요.


뒷면에 빵끈을 붙여 우산 대를 만들고 손잡이 부분은 둥글게 구부려 주세요.


짜잔~ 요렇게 우산 완성~!!


이제 밑그림을 그려볼까요?

비오는 풍경을 떠올리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나요?

각자가 떠올린 이미지를 정성껏 그려 봅시다.


색연필, 물감, 크레파스 등으로 색칠하고

색종이 우산을 어울리는 위치에 붙입니다. 

반가운 비~ ^^


우산 쓰고 학교가는 길~

  실내화 주머니로 비를 피하는 아이도 있어요.



무지개 우산이 멋지네요.

비바람 불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요.^^


방울방울 떨어지는 봄비~


강아지가 젖을까 우산을 씌워주네요~


 빗길을 뚫고 어디를 가고 있나요?


설레는 기다림~ 


봄 비는 사랑을 싣고~ ^^



 그림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은 간단한 만들기와 그리기를 혼합해 보세요.

평범한 재료로도 실재감과 생동감을 주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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